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27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방역 관계자들이 입국자들에게 동선을 안내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영국에서 입국한 코로나19 확진자 검체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방대본은 영국에서 입국한 뒤 사후 확진된 80대의 검체에 대한 전장유전체 분석을 실시한 바 있다. 사망자 외에 2명의 가족 검체에서도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는 설명이다. 이들은 영국 런던에서 거주하던 가족으로 입국 과정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바 있다. 방대본은 영국 및 남아프리카공화국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에 대비해 검역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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