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멀티태스킹 이어폰 '링크버즈' 체험단 모집 - 뉴스투데이

소니코리아, 멀티태스킹 이어폰 ‘링크버즈’ 체험단 모집

황경숙 기자 입력 : 2022.04.06 12:30 ㅣ 수정 : 2022.04.06 12:30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소니가 완전 무선 오픈형 이어폰 링크버즈와 함께 다양한 일상 속 BGM을 경험할 80명의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체험단은 업무용으로 링크버즈를 체험할 40명과 주변 소리와 함께 음악을 감상하면서 안전하게 운동을 즐기고 사람들과 소통을 경험할 아웃도어용으로 링크버즈를 체험하게 될 40명씩 두 팀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참가 자격은 개인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다. 소니스토어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며, 간단한 인스타그램 필수 미션을 수행한 후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4월 6일(수)부터 4월 19일(화)까지이다.

선발 결과는 4월 26일(화)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와 개별 안내로 공지된다.

‘링크버즈 체험단’ 활동은 5월 3일(화)부터 약 4주간이다. 체험단은 링크버즈가 선사하는 주변 소리와 음악이 어우러진 일상 속 BGM을 편안한 착용감으로 만끽하며 업무 및 아웃도어 활동, 자기계발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자연스럽게 즐기는 모습을 공유하는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미션 수행 완료한 참가자에게 링크버즈 증정하고, 우수 활동자에게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응원하는 갓생지원금 30만원(4명),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4명), 5만원 상당의 스타벅스 상품권(8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지원자 중 5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완전 무선 오픈형 이어폰 ‘링크버즈(LinkBuds)’는 링 모양으로 뚫린 드라이버를 통해 음악과 함께 주변 일상의 소리를 그대로 들을 수 있다. 편안한 착용감인데다가 선명한 고품질 사운드를 들을 수있다.

특히 주변 소리를 들으며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통화 및 화상 미팅이 잦은 직장인이나, 근무 중에도 업무 효율을 높여줄 음악을 즐겨 듣는 재택근무자, 타격 소리가 그대로 들려와 타격감이 살아날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지루하지 않게 스윙 연습하고 싶은 골퍼,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은 물론 자연의 소리까지 함께 즐기며 등산이나 트래킹 등 다양한 아웃도어를 사랑하는 운동 매니아 등에게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