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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수 대상 '대면강의' 재개 - 한겨레

가톨릭예술아카데미 23일부터 매주 수요일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코로나19의 터널을 나와 기지개를 펴는 대면 강의를 재개한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홍보위원회 가톨릭예술아카데미 주최로 ‘팬데믹 안에서, 그리고 그 이후 우리는?’과 ‘하느님의 선물, 시가 있는 7월의 여름밤’ 특강을 펼친다. ‘팬데믹…’ 강연은 23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30분∼9시 서울 중구 명동 가톨릭회관 7층 대강당에서 네 차례 연다. 첫날인 23일에는 정호승 시인이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가치, 사랑’을 주제로 강연한다. 30일에는 한비야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장이, 7월7일에는 윤제연 서울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7월14일에는 최대환 의정부교구 신부가 각각 도전과 정신건강, 문학과 영성을 주제로 강의한다.
‘하느님…’ 특강도 같은 장소에서 열려, 신달자(7월5일), 김해선(7월12일), 허연(7월19일), 정호승(7월26일) 시인이 시를 통한 인생의 지혜를 나눈다. 대면 강연회엔 방역지침에 따라 최대 60명만 참여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네이버 카페 ‘가톨릭예술아카데미’(cafe.naver.com/catholicartstory)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수강료는 각각 4회에 6만원이다. 문의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02-751-4104)로 하면 된다. 조현 종교전문기자 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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