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 SBS 어게인마이라이프 등 차기작 2편 하차 '무슨일있나?'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배우 이규한은 앞서 출연하기로한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와 JTBC '그린 마더스 클럽' 차기작 2편에서 하차했다. 또한 자신의 SNS 게시물을 모두 삭제하며 주변과 연락을 끊는 등 주변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 익슈한 팬들은 걱정어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규한이 하차라게 되면서 현재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대체 캐스팅을 논의 중이며, '그린 마더스 클럽'은 최덕문의 대체 출연이 확정된 상태라고 전했다.

두 편 모두에 하차 의사를 전했는데 사유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알리며 자세한 내막은 알수없다.

이규한은 지난 3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 출연하는 등 상반기까지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기때문에 그의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은 팬들은 충격을 받은상태다.

앞서 지난 4월 "2021. 아직 초반이지만 모든 게 최악. 일도, 상황도, 사람도, 사연도"라는 글을 남긴 적이 있는데 이에 2AM 정진운은 "형 힘내세요"라는 댓글을 남겨 이규한 개인 신변에 '무슨일 생긴게 아닌가?' 하는 걱정어린 추측을 하게 됐다.

배우 이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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