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블랙핑크 리사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가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 측은 지난 8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리사의 'LALISA' 뮤직비디오가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솔로 아티스트의 유튜브 영상'으로 공인받았다고 밝혔다.
'LALISA' 뮤직비디오는 공개 첫날 7360만 뷰를 기록했다. 이는 2019년 4월 글로벌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히트곡 'ME!'(6520만)로 쓴 종전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이라고 기네스는 설명했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2021년 솔로 프로젝트만으로 기네스에서 3개의 신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로제가 지난 3월 솔로 앨범 'R'의 타이틀곡 'On The Ground'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K팝 솔로 아티스트의 유튜브 영상', '솔로와 그룹으로서 모두 미국 빌보드 글로벌 차트 1위를 차지한 최초 아티스트' 부문에 등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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