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부사관 이 모 중사의 시신이 안치된 국군수도병원에 분향소가 마련됐습니다.
분향소는 어제 저녁 7시부터 경기도 성남시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 1층에 설치됐고, 매일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일반 조문객들의 조문도 받고 있습니다.
분향소에는 이 중사의 영정과 생전 모습을 담은 사진 4장이 함께 있고, 조문객들이 놓고 간 것으로 보이는 국화 등이 놓여 있습니다.
유족들은 장례식장을 찾는 조문객을 위해 분향소를 마련했을 뿐 장례 절차를 진행할 계획은 아직 없다고 유족 측 변호인이 전했습니다.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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