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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04명...서울에서만 40명 증가 - 경향신문

민주노총 의료연대본부 조합원들이 19일 서울시청 앞에서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1년을 맞아 코로나19 병상 간호인력기준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영민 기자

민주노총 의료연대본부 조합원들이 19일 서울시청 앞에서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1년을 맞아 코로나19 병상 간호인력기준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영민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404명 늘어난 7만3518명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틀간 300명대를 유지했던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이날 400명대로 늘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 지역발생이 373명, 해외유입이 31명으로 나타났다.

국내 지역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135명, 경기 126명, 인천 14명으로 수도권이 275명이었다. 전날(241명)에 비해 34명 늘었으며 서울 지역(95->135)에 증가세가 집중됐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 12명, 대구 11명, 광주 11명, 대전 1명, 울산 3명, 강원 9명, 충북 2명, 충남 7명, 전북 2명, 전남 9명, 경북 7명, 경남 18명, 제주 6명 등이었다.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추가 사망자는 17명으로 집계됐다.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는 총 1300명(치명률 1.77%)이다.

새로 격리 해제된 환자는 712명으로 현재까지 격리 해제된 이는 총 6만180명이다. 현재 격리 중인 이는 1만203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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