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배수빈(44)이 결혼 6년만에 이혼했다.
배수빈 소속사 오리진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배수빈이 2019년 이혼했다. 이혼은 원만하게 진행됐다"며 "세부적인 내용은 개인사라 확인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배수빈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8살 연하 아내와 연애 6개월만인 2013년 9월 결혼했다.
배수빈은 결혼 이듬해 첫째 아들을 얻었고, 3년만인 2017년에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배수빈의 이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에게 좋은 결정이 됐으면 좋겠다”,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 “잘 살고 있는 줄 알았는데 너무 안타깝다”, “배수빈의 인생 2막을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수빈은 2002년 중국 CCTV '기억의 증명'으로 데뷔, KBS 2TV '해신', MBC '주몽', SBS '바람의 화원' '찬란한 유산' '천사의 유혹', MBC '동이'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최근 JTBC '우아한 친구들'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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